CSUCSA-STUDIO™ ATELIER-STUDIO

M.A.L COFFEE BAR

M.A.L COFFEE BAR

공간 디자인 (시공포함)

브랜딩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브랜드 네이밍

M.A.L COFFEE BAR 엠에이엘 커피바의 시작은 거창하지만 도전이라는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단어가 우리 삶속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 사막 언덕. 우리는 앞서 우리의 시작을 “도전”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와 그 역할을 발견하고 보여주고자 하였다는 말로 엠에이엘 커피바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였다. 그 “도전”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사막 언덕을 떠올리며 매칭 시켰는데, 사막 언덕이 주는 광활함,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언덕을 횡단하기 위해 거친 곳을 오르는 인간들을 보며,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공간의 컨셉과 함께 사막 언덕과 연관된 네이밍을 가져가고자 하였다.

“그렇다면 사막 언덕을 표현하지만 직접적이지 않은 그 이름은 뭘까?”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던 우리는 등반가 삶을 살다 도전의 아이콘으로 남은 마크 앙드레 르클렉(MARC ANDRE LECLERC)(손으로 암벽을 등반했던 등반가)이라는 등반가에 집중하였다. 우리는 이 등반가의 짧은 생을 다룬 여러 가지 영상과 자료를 찾아보며 광활한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을 표현하는 단어를 찾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였고, 우리가 가지고 가고자 하는 의미를 충분히 담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확신이 들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네이밍을 카페의 방향을 단순히 공간이 아닌, 성격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자 하는 방향의 의도를 추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간디자인

 

엠에이엘 커피바는 사막언덕이라는 자연의 소재를 벽면을 구성하는 쉐입과 컬러로 표현하고 등반가로 살아온 그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암벽을인공소재의 시멘트를 차용하여 공간에 배치하였다.

221228-모형 (1)

인격체의 여러가지 모습을 이렇게 다른 소재를 통하여 우리는 한 공간속의 다름을 표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작은 창을 통하여 자연광을 제한적으로 끌어들여 벽면의 쉐입과 만나 사막에서 볼수있는 자연의 시간과 그 흐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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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곡선을 사용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입체적인 사막 언덕을 표현하기위해 대각의 선과 언덕의 경사의 형태도 차용하여 사막 언덕의 쉐입을 공간속에 고스란히 적용하고자 하였다.

외부로 난 각각 다른 크기의 창은 내부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제한하고 공간 구석구석을 옮겨 다니는 햇빛을 만들어 사막에서 만나는 명과 암, 바람에 날린 모래가 퇴적되는 형태 그리고 자연 속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였습니다.

외부의 파사드는 금속으로 소재를 삼고 곡선의 형태를 차용하여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인간 내면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인쇄 및 제품생산

[패키지1_드립백]

[패키지2_원두봉투]

[굿즈1_텀블러]

[굿즈2_머그컵]

[굿즈3_유리컵]

프로젝트

[1st Collaboration_ M.A.L Coffee Bar X Champ Coffee Roasters]

”Don’t make light of your life style”

마크 앙드레 르클렉 커피바(이하 엠에이엘 커피바라 칭함)는 커피와 그 문화를 맘껏 보여주고 싶은 공간이며, 또한 그 외에 다양한 시도와 도전 그리고 컨텐츠 생산에 대한 영역도 우리가 지속적으로 가지고 갈 목적이며 목표 이기도 하다.

그렇게 우리는 보여 줄 첫번째 프로젝트로 챔프커피 로스터스와 뉴시즌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였다. 이번 콜라보의 주제는 엠에이엘 커피바의 슬로건이기도 한 ” Don,t make light of your life style”. 이다.

이 슬로건은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라는 의미로 “제대로 된 커피처럼 제대로 된 라이프 스타일도 당신에겐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단순히 커피만 잘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고 활력이 되는 컨텐츠를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의미를 패키지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하였다. 손으로 휘갈긴 로고가 들어가 있는 음료컵과 기존의 챔프쿠키 패키지 위에 레이어드로 인쇄를 하여 기존 것들을 없애기보다 함께하므로 또 새로운 것들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이를 통해 한 순간 한 순간을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 또한 말하고 싶었다.

 

[2nd Collaboration_ M.A.L Coffee Bar X OAO]

“서울에서 만나.”

양양의 대표적인 카페 오아오 프로젝트. 이제 양양 오아오 프로젝트를 서울에서 만난다.

양양에서만 볼수있었던 힙한 카페 오아오. 서울에서 만나는 엠에이엘 커피바와 오아오의 만남.

한 곳은 자연속에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카페 한 곳은 자연을 소재로 한 도심 한가운데 있는 카페

다른 이들이 만나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그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고, 오아오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은 엠에이엘 커피바에서 양양에서만 있던 오아오를 도심에서 만나, 신선함과 반가움을 전달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3rd Collaboration_ M.A.L Coffee Bar X PPFS]

“No Nice life style No Comment.”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하여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스토리 구상

플랜테리어 브랜드 피피에프에스와 엠에이엘 커피바가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하여

공간을 식물 통해 아름다움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랜테이어 브랜드 피피에프에스와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공간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엠에이엘 커피바가 만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하여 고민하고 더욱 향상 시키는 브랜드를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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